공지사항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22회 춘계학술대회 논문발표
박진규병원의 논문 발표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22회 춘계학술대회 노령기 중증 골다공증의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서 경막외 마취하 후방 경유 감압술과 척추 성형술을 이용한 융합술 -예비보고- 이 재학 , 박 진규 박진규병원 신경외과 서론 : 척추관 협착증은 주로 노인 환자에서 발생하며 특히 7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심혈관계, 호흡계등의 내과적 합병증으로 인한 마취의 위험성이 높으며, 감압술만 시행하는 경우는 수술 후 척추체 불안정성의 우려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극돌기간 U모양 금속 고정술등의 다양한 수술법이 시도 되고 있으나 아직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또한 후방경유 나사못 고정술을 병행한 요추간 골유합술은 중증 골다공증의 경우에는 견고한 금속 고정이 어려울 뿐 아니라 이식 골편의 불유합도 높은 빈도로 발생하여 치료법의 선택에 제한이 많았다. 이에 저자들은 70세 이상의 내과적 동반 질환이 있는 중증의 골다공증을 가진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경막외 마취를 유도한 후 충분한 척추관 감압을 시행하고 수술 중 척추체 성형술 및 후방 고정술을 함께 시행함으로써 우수한 임상결과를 경험 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4월에서 2003년 12월 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요추 협착증으로 진단된 70세 이상의 노인 환자로서 내과적 동반질환과 중증의 골다공증을 가진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경막외 마취 하에서 복와위 자세로 눕힌 후 광범위 후궁절제술 및 내측 후관절 절제술, 추간공 절제술로 충분히 척추관 감압을 시행한 후 각 분절당 약 6cc의 PMMA를 척추체와 척추경에 주입하고 나사못 삽입을 하였으며, 그 후 제거된 자가골편을 이용하여 후관절간 융합술을 시행 하였다 결과 : 모두 여자환자로서 연령은 70세에서 76세까지 평균 72.1세 였으며, 내과적 동반 질환이 있었다. 골밀도 검사상 평균 T –score는 3.9였고 수술부위는 한분절인 경우가 4례로서 모두 요추 4-5번간이었으며, 두 분절인 경우가 4례로 요추 2번에서 4번까지가 1례, 요추 3번에서 5번까지가 2례, 요추 4번에서 천추 1번까지가 1례였으며, 그 중 재수술인경우가 1례 있었다. 평균 수술 시간은 167분이었다. 수술 후 PMMA의 유출은 2례에서 있었고 이는 모두 척추관으로의 유출이나 모두 소량으로 이로 인한 증상은 유발되지 않았다. 그 외의 수술과 마취와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다. 치료 결과는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증의 정도와 요통의 정도, 하지 방산통의 정도, 보행의 능력, 일상생활의 제한정도, 진통제 사용 정도 등의 총 6개 항목의 총합계에 따라 excellent (11-12점), good (8-10점), fair (6-7점), 그리고 poor(0-5점)로 나누었으며, 각각 4,3,1,0명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추적 관찰은 평균 5개월 이었다. 결론 : 경막외 마취하에서 충분한 척추관 감압술을 시행하고 수술 중 척추체 성형술 및 후방 고정술을 함께 시행하는 수술법은 척추관 협착증으로 진단된 70세 이상의 내과적 동반 질환이 있으며 중증의 골다공증을 가진 수술의 위험성이 높은 노인 환자의 새로운 수술법으로 판단된다. KEY WORDS: 척추관 협착증, 골다공증, 노인 환자, 경막외 마취, 척추체 성형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