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근관 증후군 최소 절개로 치료

100명 환자 수술 부작용 없어 "본원 신경외과 연구팀... 최신 수술법 소개"
본원 신경외과 최정재 과장이 6일 오전 10시~5시까지 서울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에서 열린 ‘대한말초신경학회’ 창립총회 기념 학술대회에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근관 증후군’의 최신 수술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가락의 주된 감각을 담당하는 기능을 가진 정중신경이 손목의수근관 내에서 압박을 받아 일어난다. 갈렌의료재단 박진규병원 신경외과 연구팀(최정재, 김용대, 박진규)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시행한 100명의 환자를 성별, 부위별, 직업별, 합볍증 등의 수술결과를 분석 발표했는데 이 연구는 전국의 대학병원과 개원을 하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학술적인 토론으로 이어졌다. 본원에서 시행된 100명의 수술 환자중 수술성공률은 88.5%로 매우 높았고, 합병증은 수술부위의 염증인데 그것도 단 1명 밖에 없었다. 이날 최정재 과장은 ‘수근관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의 많은 치료법중 손바닥 최소 절개술을 이용한 1.5~2.0cm의 개방 절개술은 작은 피부 절개를 통해 비교적 간단하면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식적인 절개법의 큰 절개보다 절개부위의 통증을 줄 일 수 있고 내시경수술의 불충분한 횡수근 인대의 절개를 줄 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손바닥 최소 절개술은 내시경수술과 비교하여 절개의 크기는 동일하고 비용은 훨씬 적은 장점이 있다. 내시경 수술은 일회용 나이프를 사용하는 데 비용이 매우 비싸다. 한편 ‘수근관 증후군’은 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층과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남자보다는 여성에게서 많고 주로 무감각해 지거나 잠을 깰 정도의 통증이 발생하고  손에 저림 증상이 오기도 하는 흔한 질병이다.